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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P.7 직장생활을 하며 느껴본 인간유형(존경과 혐오 그 사이)
중소기업 → 대기업 → 지방공기업 → 중앙 공기업 직장 생활을 오래 하신 선배님들이 볼까 무섭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다양한 장소에서 내가 느낀 인간 유형에 대해 간략하게 이야기해보고자 한다. 글 제목처럼 많이도 이직하며 크고 작은 기업에서 그리고 민간과 공공이라는 기업에서 각기 다른 조직문화와 인간들을 만나며 정말 다양하게도 경험 해고 각각의 위치에서 동기 사이, 막내 생활, 후배 노릇*, 선배노릇을 하며 지내왔다. 그 사이에서 언제나 내가 느낀 감정은 존경과 혐오 사이였다. 그럼에도 나는 기본적으로 60세 또는 그 이상까지 정년을 채우고 퇴직하시는 분들을 진심으로 존경한다. 특히 공무원이나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사람들에게 더욱 그런 감정을 느낀다. 혹자는 이렇게 말할 수 있다. ..
2022. 1. 19. 22:07